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 서바이버 (문단 편집) === 모하메드 굴랍의 반박 === [[http://news1.kr/articles/?2660723|영화에도 등장한 모하메드 굴랍은 책과 영화 속 이야기가 허구라고 주장한다.]] 모하메드 굴랍이 허구라고 지적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네이비실 대원들이 탈레반에 발견된 것은 양치기 소년의 밀고가 아니라 대원들이 탔던 헬기 소리가 인근 마을에까지 들릴 정도로 컸기 때문이다. * 탈레반이 대원들을 발견한 정확한 시점은 이들이 양치기 소년을 풀어줄지 고민하던 때이며 탈레반은 소년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주민들이 떠날 때까지 공격을 기다렸다. * 러트렐은 탈레반 보병 200여 명가량과 교전해 5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했으나 당시 공격에 가담한 탈레반 대원은 네이비실이 이후 밝힌 35명보다도 훨씬 적었다. 그리고 교전 후 미군과 현지 주민들이 탈레반의 시신을 찾으려했으나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이 부분은 탈레반이 시신을 수습해 갔을 가능성도 있다.) 레드 윙스 작전 관련자 미국 前 해군 패트릭 킨저도 "러트렐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과장"이라고 밝혔다. * 책에서는 격렬한 총격전으로 소유한 탄을 전부 소모했다고 했으나 발견 당시 어트렐은 탄창 11개를 그대로 갖고 있었다. * 대원들이 착용한 전투화 특유의 족적 때문에 추적이 쉬웠다. 사실 굴랍의 주장도 어느 정도는 걸러 들어야 하는 게, 탈레반 전투원도 아니었고 오히려 그들과 적대하던 굴랍이 무슨 수로 탈레반이 네이비실 대원들을 추격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냐는 것이며 실제 헬기의 착륙지점과 씰 대원들이 양치기 소년과 접촉했던 지점은 씰 대원들이 장장 7시간을 넘는 시간 동안 강행군을 했어야 했을 정도로 거리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헬기 소리만으로 씰 대원들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포위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교전에 대한 부분도 격렬한 교전이 없었다면 전사한 3명은 뭐에 죽었냐는 말이 된다. 전사한 인원들은 모두 다수의 총상과 열상이 확인되었는데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수 시간에 걸친 기나긴 퇴출 작전 동안에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작전에서 그 능력을 입증해온 네이비실 소속의 대원들이 열댓 명도 안되는 적들 상대로 그냥 손가락만 빨다 허무하게 죽었다는 말이 된다. 당시 탈레반 지휘관이었던 샤의 급격히 팽창하던 위세와 그 산하 대원들의 규모로부터 미루어봤을 때 실제로는 이들의 퇴출로를 차단하고 포위하는 작전의 동원된 병력은 200여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실제로 교전에 들어갔거나 씰 팀과 한 번이라도 접촉했던 병력은 30명 안팎에서 많아야 50명 정도로 보는 것이 중론이다. 탄창 11개의 부분은 그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게, 영화에서처럼 특수부대원들이 재장전을 할 때마다 탄창을 땅에 갖다 버리는 게 아니다(...). 물론 급할 때는 그냥 탄창 멈치만 누르고 재장전하기도 하지만 전술 재장전시 탄창 교체 후 버리지 않고 회수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이렇게 쓰인 탄창 안에도 대부분 잔탄이 남아있기 마련이다. 무엇보다 교전 중 보다 탄이 부족한 이에게 탄창을 넘기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며 러트렐은 머피가 전사하기 전 그로부터 남은 탄창들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격한 탄을 계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30발 탄창중 20발 이상을 소모한 뒤 탄창을 교체하지 않으면 이어지는 근거리 교전에서 20발 이상을 소모해야 하는 경우 중간에 사격을 멈추고 탄창을 교체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실전에 돌입하게 되면 사격한 탄을 계산한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당히 느낌으로 20발 이상 사격했다 싶으면 여유가 있을때 마다 탄창을 갈아줘야 한다.] 미군의 호의로 두 차례나 미국에 왔다가 결국 텍사스에 정착하는 은혜를 입었는데 이러한 반박을 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일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으나, 사실 미국에 대한 반박도 아니고 마커스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며, 미군에 조력한 사람에게 그 정도 도움도 주지 않는다면 미군에 협력하는 사람이 나올 리도 없다. 굴랍은 살던 마을에서 촌장이었고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인데 먼 이국의 특수부대원을 도운 대가로 탈레반에게 쫓겨 졸지에 생업도 포기하고 고향을 떠나서 언어도 안 통하는 미국에 오게 된 것을 은혜라고 하면 곤란하다. [[http://www.vocativ.com/world/afghanistan-world/navy-seals-savior-marked-death-taliban/index.html|굴랍은 언어도 안 통하는 미국에서 우울증까지]] 겪었다. * [[https://youtu.be/QOHW-1A3U6M|#]] 영화 관련 인터뷰 영상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666043|#]] 이외에도 네이비씰이 해병대측의 조언을 무시하고 무전기를 제대로 챙겨가지 않고 위치를 노출시키는 등의 온갖 삽질을 해서 피해가 커졌다는 주장도 오래 전부터 나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